‘프듀X’ 스타쉽 연습생 구정모-함원진, 우비필터 셀카 공개…‘인싸필터 탑승’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스타쉽 연습생 구정모, 함원진이 우비필터를 활용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9일과 10일 스쉽즈(STARSHIPZ) 공식 트위터에는 “[#STARSHIPZ] 190809 #오늘의스쉽즈 #함원진 #오늘의별 #원진 #스쉽즈 #인싸필터탑승 #스타쉽 #STARSHIP #STARSHIP_Z  #LittleSTAR”, “[#STARSHIPZ] 190810 #오늘의스쉽즈 #구정모 #오늘의별 #정모 #스쉽즈 #인싸필터탑승 #스타쉽 #STARSHIP #STARSHIP_Z  #LittleSTAR”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어플 속 우비필터로 비옷을 입은 구정모와 함원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싸필터’라 불리는 우비필터로 더욱 귀여워진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구정모, 함원진, 문현빈은 지난달 31일 스타쉽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스쉽즈 V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스타쉽 측은 지난 8일 소속 연습생들의 사생활 침해 문제와 관련 “최근 구정모, 문현빈, 함원진을 포함한 스타쉽 연습생들의 안전 및 사생활 침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 드린다”며 “스타쉽 소속사 및 숙소, 헤어샵, 개인 거주지 등은 연습생들의 사적인 공간이며, 해당 장소를 방문하거나 연습생들의 이동을 쫓는 행위, 비공개 개인 정보를 취득하여 연락하는 행위 등은 안전 및 사생활 침해에 해당되는 행위”라고 공지했다.

이어 “공식적인 참여가 가능한 스케줄이 아닌 소속사 및 숙소,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모든 장소의 방문은 불가하다. 또한 소속사 주변에 장시간 머무르는 행위, 연습생들의 사적인 이동을 쫓는 행위는 주변 지역 및 주민 행인분들께 불편을 끼칠 수 있으며, 연습생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이므로 삼가주시기 바란다”며 “본 공지 게재 이후 위의 행위를 포함하여 연습생들의 안전과 사생활 침해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는 분들은 추후 팬으로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스케줄이 참여 불가 조치될 예정이며, 해당 공지를 지키지 않아 발생되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 스타쉽 소속 연습생들의 미래를 응원해주시는 마음만큼 연습생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위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