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장하온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장하온은 춘천콘서트를 마친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춘천콘서트도 잘 마무리!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9월에 만나요! (또용이언니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과 소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더운데 고생 많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날씨가 더워요. 물 많이 드세요", "하온 누나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하온은 지난 2013년 투란 디지털 싱글 앨범 'Shotgu'을 통해 데뷔했다. 그 해 장하온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K팝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올해 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성공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리틀 지원이’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장하온은 현재 각종 무대에서 활약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KBO 리그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공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장하온의 첫 번째 솔로 데뷔 앨범 ‘PANDORA(판도라)’는 이번 달 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