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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솔로 컴백’ 코요태 신지, 건강 이상설 해명…“무리한 다이어트 아냐, 부담감에 마음고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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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코요태 신지가 많은 이들이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지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들을 하셔서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는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고생을 조금 했다”며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말라”고 전했다. 감사의 인사를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냐며♥”, “마음 씀씀이도♥ 세심한 가수네!!”, “화이팅 화이팅!! 고생하신만큼 분명 좋은 성과 얻으실거라고 믿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신지는 1998년 만 17세의 나이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서 1집 ‘순정’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비몽’, ‘실연’, ‘불꽃’, ‘빙고’, ‘디스코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활동 20주년을 맞은 현재에도 데뷔 당시와 크게 차이가 없는 동안 외모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월 8일에는 코요태 20주년 앨범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팩트’로 활동하며 장수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더불어 신지는 지난 5월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코요태는 최근 전국을 돌며 각종 행사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강원도 삼척서 열린 한 행사장을 찾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는 지난 5월 22일 ‘애쓰지말아요’를 발매했으며, 지난 8일에는 ‘느낌이 좋아’를 발매하며 신곡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종민은 현재 ‘악플의 밤’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김종민과 빽가는 ‘쫑가집 : 술애기 형제의 대환장 반주 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하 신지 인스타그램 전문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들을 하셔서요.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고생을 조금 했어요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마세요♥
걱정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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