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트와이스(TWICE) 모모의 화려한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2일 모모는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에 “On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어깨가 드러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가득 찬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해당 게시글을 본 선미는 귀여운 복숭아 이모티콘을 달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트와이스가 대세가 맞긴 맞나봐요”, “완전 이쁘다 눈이 어떻게 이렇게 클 수가 있지”, “모모짱 모그라미 모그라미 사랑해 모그라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모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2015년 트와이스 ‘우아하게(OOH-AHH하게)’로 데뷔한 일본인이다.
트와이스는 데뷔곡뿐만 아니라 ‘치얼업(CHEER UP)’, ‘티티(TT)’, ‘시그널(SIGNAL), ‘왓 이즈 럽?(What is Love?)’, ‘예스 오알 예스(YES or YES)’, ‘팬시(FANCY)’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매 앨범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찍으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트와이스는 8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브랜드는 참여지수 600,440 미디어지수 2,210,248 소통지수 1,642,656 커뮤니티 지수 2,761,6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14,998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7월 5주 차 아이돌 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680, 음반 점수 42, SNS 점수 1,620점 등 총점 2,342점으로 1위 강다니엘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