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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공명, 동생 엔시티(NCT) 도영과 닮은 듯 다른 훈훈 비주얼…“재훈이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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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멜로가 체질’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 중인 공명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공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훈이체질 7/2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명은 체크 셔츠를 입은 채 미소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집게를 들고 놀란 듯 심장을 부여잡고 있는 모습이다. 공명의 동생으로 알려진 엔시티(NCT) 도영과 닮은 듯 다른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도영이랑 진짜 닮았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공명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공명 인스타그램

데뷔 후 ‘무한동력’, ‘화정’, ‘아름다운 당신’, ‘딴따라’, ‘혼술남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183cm의 큰 키와 강아지를 연상하게 하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차기작으로 ‘개인주의자 지영씨’, ‘하백의 신부 2017’을 비롯해 영화 ‘수색역’, ‘극한직업’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 큰 인기를 얻은 영화 ‘극한직업’에서 류승룡-이하늬-진선규-이동휘 등과 호흡을 맞추며 코미디 장르까지 완벽 소화해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스크린의 흥행을 이끌어낸 공명은 이번에는 ‘멜로가 체질’을 통해 브라운관 사냥에 나선다. 

공명이 출연하는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공명을 비롯해 천우희-전여빈-한지은-안재홍 등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으로 기분좋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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