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조정식 아나운서가 동기 장예원 아나운서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 역시 덩달아 높아진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로운 방송인 장예인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장예인 아나운서와 함께 얼굴을 맞댄 채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막상막하 비주얼을 자랑하는 자매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기적인 자매다”, “다른 듯 닮았네요”,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졸업 후 SB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매끄러운 진행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는 ‘TV동물농장’,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풋볼 매거진 골’, ‘접속 무비월드’, ‘한밤의 TV연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그뿐만 아니라 ‘창업스타’, ‘게임쇼 유희낙락’, ‘SBS 8뉴스’,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으로 대중들과 만난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근 ‘TV 동물농장’의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의 유일한 입사동기라는 조정식 아나운서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아나운서 입사 당시) 3800명이 지원했는데 2명을 뽑았다”며 비하인드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