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윤종신이 소유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윤종신은 '소유가 소유한 필카, 더콜 2 기념사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소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고 멋지신 두 분. 응원합니다!", "더 콜2 너무 재미있어요", "종신 오빠 항상 응원해요". "두 사람 좀 닮은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51세의 윤종신은 지난 1990년 '015B - 텅빈 거리에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음원, 예능,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 2017년 노래 '좋니'로 음원계의 역사에 길이남을 역주행을 기록,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작년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도 최고음원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 윤종신은 갑작스럽게 해외로 출국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윤종신은 "번아웃 된 상태였던 것 같다"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최근 그는 '더 콜2'에 소유, 윤민수, UV와 함께 참여해 '사랑의 인사'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종신 패밀리 하동균-김필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베스트 콜라보 패밀리’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다.
최근 윤종신은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앞으로도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