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우빈 ♥’ 신민아가 ‘보좌관’ 종영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라오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촬영장에서 귀여운 푸들과 함께 놀아주고 있는 모습. 특히 ‘단발여신’으로 불리는 그의 물오른 미모가 ‘보좌관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나이도 안 드나봐”, “진짜 귀엽다”, “막 찍어도 화보 같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 키키 전속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신민아는 ‘아름다운 날들’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차기작으로 ‘때려’, ‘이 죽일 놈의 사랑’,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랑스러움 가득한 비주얼과 반전몸매로 남녀불문 많은 사랑을 받은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 ‘키친’ 등의 작품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갔으며 최근 ‘보좌관’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신민아가 출연한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극중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분해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신민아를 비롯해 이정재-김갑수-정진영-김동준-이엘리야 등이 출연해 몰입도 넘치는 연기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보좌관’은 시즌2로 11월 또한번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신민아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