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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 자태 시선 강탈…남편 ‘♥사무엘 황’ 반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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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클라라가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12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표정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등이 훤히 드러나며 옆트임이 있는 드레스에도 명불허전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그의 섹시한 모습이 돋보였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100억짜리 몸매 클라라 누나 너무 이쁘고, 섹시해요”, “역시 누나 넘 예뻐요 섹시 붉은악마”, “너무 예뻐요~고혹적!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 클라라는 올해 나이 35세로 본명은 이성민이다. 한국계 영국인 배우인 그는 주로 한국에서 활동을 했다. 특히 그의 아버지가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야구 시구에서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고 이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 ‘거침없이 하이킥’, ‘투명인간 최장수’, ‘동안미녀’, ‘맛있는 인생’, ‘응급남녀’, ‘워킹걸’ 등의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보였다.

또한 클라라는 각종 논란에 휩싸이는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여러 구설수로 인해 잠시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그는 ‘행복협심교극력’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이후 ‘사도행자’, ‘경성’에서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중국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현재 2살 연상의 재미 교포 사업가와 2019년 1월 결혼에 골인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의 신혼집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매매가 81억 2000만 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인 사무엘 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는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국내에서 스타트업 회사 등에 투자하는 투자자이며 주로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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