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SJ)의 멤버 신동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12일 신동의 소속사 레이블SJ는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2005년 12월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신동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슈퍼주니어로서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예능에 두각을 보인 신동은 최근 ‘대탈출 1,2’, ‘신동의 킥서비스’, ‘같이 할래?GGS9, ‘오늘의 운세’, ‘아이콘택트’ 등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동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SJ)는 올 하반기 완전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동은 현재 고정 출연 중인 ‘같이 할래?GG’, ‘오늘의 운세’, ‘아이콘택트’에서 자친 하차 후 치료에 전념할 것으로 보여진다.
멤버 강인의 탈퇴 및 멤버 김희철의 열애설 등 최근 여러 구설수에 오른 슈퍼주니어가 완전체의 모습으로 팬들의 곁에 돌아올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슈퍼주니어 레이블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