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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이예림, 과거 ‘양심냉장고’ 출연 당시 모습 재조명…아빠 이경규 녹이는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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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이예림이 주목 받으며 그의 과거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레 선물받은 영상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라는 내용과 함께 과거 아빠 이경규와 함께 ‘이경규의 양심 냉장고’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예림은 아빠 이경규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또한 이경규가 입술 뽀뽀를 요구하자 “더러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예림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이예림은 “아빠가 집에 자주 없으니까, 예림이 아빠 보고싶지?”라는 물음에 “보고싶다”고 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를 향해 큰절을 한 뒤 개구리 흉내를 내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림이 너무 귀엽네”, “진짜 사랑스럽다”, “이거 기억난다”, “이 영상 보면 행복해진다”,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예능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성인이 된 이후 아빠 이경규와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이예림은 과거 ‘양심냉장고’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 받았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인터넷 상에 올린 셀카 등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예림은 프로축구 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이다. 이경규는 ‘한끼줍쇼’ 등을 통해 이예림의 남자친구 김영찬을 언급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올해 나이 만 25세가 된 이예림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주로 웹드라마에 출연하던 이예림은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현재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오은임 역을 연기 중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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