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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Girls'day) 혜리, 태연과 투샷 공개...'깜찍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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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걸스데이(Girls'day) 혜리가 소녀시대(SNSD) 태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언니가 놀토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태연과 함께 찍은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태연과 나란히 서 V자를 그리는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사진에서 혜리와 태연은 서로를 마주본 체 눈을 휘둥그라게 뜨고 입술을 쭉 내미는 재밌는 장면을 연출하여 화제를 모았다.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혜리랑 태연 두 사람 친목 너무 보기 좋다", "둘 다 너무 예뻐",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사랑한다 이 조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tvN ‘놀라운 토요일2부-도레미마켓’ 방송에서 혜리와 태연은 천상지희의 ‘댄서 인 더 레인(Dancer in the rain)’의 가사를 맞추는 문제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정답을 맞추려는 과정을 통해 재밌는 장면을 수차례 연출하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올해 26세의 혜리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의 싱글 2집 'Girl's Party #2'의 수록곡 '잘해줘봐야'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빼어난 미모와 명량한 성격으로 팬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혜리는 2014년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편에 출연,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혜리는 퇴소식에서 역대급 애교를 선보이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혜리가 선보인 살인적인 앙탈은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를 초토화시키며 그의 존재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혜리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 주연으로 발탁된 것을 시작으로, tvN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그는 연이어 SBS '딴따라', MBC '투깝스',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주연을 맡으며 브라운관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8년 영화 '물괴'로 스크린에 데뷔한 혜리는 올해 '뎀프시롤(가제)'에서 민지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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