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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연애 시즌 2’ 소녀주의보 샛별, 신세휘와 아쉬운 막방 소감 “벌써 마지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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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통통한 연애 시즌 2‘ 소녀주의보 샛별이 신세휘에 함께 아쉬운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샛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통통한 연애 봐주실 거죠? 다음 주가 벌써 마지막 화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샛별과 신세휘는 똑같은 캐릭터 귀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샛별은 상큼한 윙크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했으며 신세휘는 한효주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헐 말도 안 돼요” “시즌 3 나와야 해요” “안돼요 벌써 마지막이야” “진짜 맨날 다 정주행했는데 다음 주에 끝난다니” “더 하면 안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인 샛별은 2017년 소녀주의보로 데뷔한 아이돌 가수 겸 연기자다. 그는 인기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출연하며 1020 세대에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샛별 인스타그램
샛별 인스타그램

‘통통한 연애 시즌 2’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된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이다. 

특히 ‘통통한 연애 시즌 2’는 시즌1에서 보여줬던 10대들의 외모 고민뿐만 아니라 진로, 우정, 인간관계 등 10대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양하게 담아 공감을 자아냈다. 

샛별은 극 중에서 먹는 게 제일 좋은 귀여운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으로 분헤 남자친구 김민재(정민규)와의 문제로 고민하는 현실 여고생을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했다.

신세휘는 극중 공부도, 외모도 노력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는 수린의 소꿉친구 고유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해있는 그룹 소녀주의보(GSA)는 지성, 슬비, 구슬, 샛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2017년 싱글 앨범 ‘소녀지몽’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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