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박나래, 짤 대방출 “막 가져다 쓰세요”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파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짤을 대방출했다.

지난 11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돌아온 #짤방 #짤모음 #놀라운토요일 #막갖다쓰세요 #박나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방송 중 자신의 모습을 짤로 캡처해 게재했다.

‘도레미마켓’에 출연할 당시 다양한 분장을 한 박나래와 편집 제작진들의 센스가 어우러진 짤방들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기 충분해 보인다.

이와중에 배우 윤균상은 “누나 나 미친려자와 파겨 원본 가지고파”라며 박나래 짤모음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수 허영지와 돈스파이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표정만 봐도 웃긴”이라는 댓글을 달아 박나래와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 역시 “나래님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귀여움이 치사량입니다”, “짤방 너무 좋아요”, “역시 나래씨”라며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돼, 149cm라는 작은 키를 이용한 개그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현재는 ‘나 혼자 산다’,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구해줘 홈즈’, ‘연애의 맛2’, ‘뭐든지 프렌즈’, ‘리틀 포레스트, ‘어서 말을 해’ 등의 예능 방송에서 뛰어난 센스와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