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상화♥’ 강남, 韓 귀화 위해 日 국적 포기…‘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스타 뉴스에 따르면 강남은 최근 한국으로 귀화를 결정했으며 출입국관리소에 귀하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1987년생 강남은 올해 나이 33세로,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해 말부터 귀화에 대한 준비를 해왔으며 최근 가족들과도 논의를 끝낸 상태라고 전했다.

강남 인스타그램
강남 인스타그램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는 오랫동안 가족들과 상의해왔고, 귀화를 위해 일본 국적 포기 등 일본에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올 예정이다. 또 이달 안 서류 준비를 마치는 귀화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특히 강남은 귀화를 결정한 만큼 앞으로 귀화 신청서 접수 후 있을 귀화 심사(필기시험, 면접 심사)도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이다. 그는 이미 오랫동안 한국에서 지내오면서 한국의 문화나 역사 등에 익숙할 것으로, 시험 등에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1년 싱글 ‘Say My Name’을 들고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활약을 보였는데, 2014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하여 같은 해 MBC ‘방송 연예 대상’ 연말 시상식에서 올해의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면서 그의 일상과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했다. 당시 나왔던 집을 헐고 건물을 지어 생활한다고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강남은 지난 3월 3살 차이가 나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빙속 여제’ 이상화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