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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아침’ 월남쌈 그릇, 구매 방법은? “간편·깔끔!” 연 수익 1,500만원 최경아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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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아침’에서 ‘월남쌈 그릇’을 통한 소소하고 확실한 돈벌이를 소개했다.
 
12일 MBC ‘생방송오늘아침’의 ‘소.확.돈’ 코너에서는 ‘월남쌈 그릇’로 연 수익 1,500만 원을 올리고 있는 주부 최경아 씨를 만났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이어지는 비 소식에도 기세를 더해가는 폭염에 입맛을 깨우는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보양식이 있지만 달아난 입맛을 깨우는 월남쌈 또한 뜨거운 인기다. 담백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사랑 받는 베트남 전통요리다.

월남쌈을 먹을 때 불편한 점이 있다.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를 다루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흐물거려서 쌈으로 싸기 까다롭거나, 끈적함 때문에 그릇에 붙어 찢어지기 일쑤다. 떨어지는 물기 때문에 테이블도 쉽게 지저분해진다.

이러한 월남쌈의 단점을 ‘소소하고 확실한 돈벌이’로 승화시킨 주인공이 있다. 디자인을 전공하며 미대를 졸업하고 유일한 취미로 도자기 빚기를 즐기던 주부 최경아(50) 씨는 간편하고 깔끔하게 라이스페이퍼로 월남쌈을 쌀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 그릇을 개발해 연 수익 1,500만 원을 올리고 있다. 적다면 적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지만, 주부가 본업인 그녀에게는 최고의 부업이 아닐 수 없다. 부업이라고 하기에는 그 발명이 그야말로 ‘위대하다’고 여겨질 만 하지만 말이다.

월남쌈 그릇은 온수 그릇에 또 다른 라이스페이퍼를 편하게 적실 수 있는 틈이 있는 접시를 올린 형태다. 적신 라이스페이퍼를 윗접시 위에 올려서 쌀 수 있어 편하고, 접수 테두리에 홈을 새겨 끈적한 라이스페이퍼를 떼기 쉽도록 했다. 잠깐 적셨다가 빼도 윗접시 가운데의 구멍을 통해 온수의 증기가 올라와 라이스페이퍼가 촉촉하게 유지되는 장점까지 있다. 쉽게 말해 빠르면서 깔끔하고 맛있게 월남쌈을 쌀 수 있다.

최경아 씨는 “식문화도 문화적 요소로 접근하는데, 월남쌈도 조금 더 위생적이고 예쁘게 차려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일반 가정에서도 예쁘게 월남쌈 차려먹기, 그게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상품의 구매 방법 등 정보는 아래와 같다.

고XX : 인터넷 검색 후 오픈마켓에서 쉽게 구매 가능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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