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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은지원-이수근, 절친 케미 “슬슬 닮아가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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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찰떡콤비’에서 함께 절친 케미를 자랑하는 은지원, 이수근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우리형 슬슬 닮아가는것 같기도 하고 #은지원 #이수근 #ONFIRE #160 #키컸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지원은 이수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따봉을 함께 하며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더운날씨 하루 잘 보내셨어요?”, “지원이 오빠는 왜이렇게 잘생겼죠?”, “오빠♡ 꿀잠들어요 달콤은나잇”, “두 사람 호흡이 아주 잘맞는거 같아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은지원-이수근 / 은지원 인스타그램
은지원-이수근 / 은지원 인스타그램

은지원과 이수근이 함께 출연하는 게임과 코를 즐기는 ‘뉴트로(New-Retro)’ 버라이어티다.

‘찰떡콤비’는 나 혼자 밥을 먹고 생활하는 문화로 소통의 부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어릴 적 동네 단짝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의 놀이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하고 8090 감성과 향수, 나아가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함께 할 국내 최고의 단짝 네 팀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먼저 극한 예능에서 단련된 완벽한 호흡의 이수근과 은지원이 팀을 이룬다. 11년 차 동반자 정형돈과 데프콘도 팀으로 합류했다.

은지원은 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은지원은 젝스키스의 멤버로 리더, 서브보컬, 메인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tvN ‘강식당3’ 감독판에서는 출연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수근과 은지원은 tvN '신서유기5·6'에서 당첨된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을 언급했다.

강호동이 "은지원이 아이슬란드 수도를 알 리가 없다. 맞추면 내가 내일 당장 아이슬란드로 떠나겠다"고 호언장담하자 은지원은 "수도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은지원은 수도 '레이캬비크'가 아닌 '레이크호벤'을 외쳤고, 이수근과 은지원은 공약했던 대로 1달 이내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게 됐다.

이에 이수근은 "아이슬란드 간 세끼. 수근이 세끼랑 지원이 세끼다. 오로라 세끼를 보러 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아이슬란드로 떠날 예정이다.

JTBC ‘찰떡콤비’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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