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발레 영어 스펠링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7년간 텍사스에서 유학을 했다고 밝혀 멤버들의 사기를 돋궜다. 김숙은 “영어 문제는 끝났다”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발레 발음을 한번 해달라는 김용만의 요청에 청하는 원어민 발음으로 '발레이'라며 힌트를 제공했다.
청하는 “미국 영어는 묵음이 많다”며 “스펠링을 모를 수도 있다. 저를 너무 믿지 마세요”라며 자신없어했다.
이에 정형돈은 “우린 너밖에 없어”라며 애원했다. 송은이는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자며 일단 스케치북에 답을 적기 시작했다.
발레를 영어로 하면 정답은 ballet다. 옥탑방 멤버들은 한번에 정답을 맞춰 얼떨떨해하면서도 기뻐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2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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