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삼시세끼’ 촬영지‧장소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의 한 마을에서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그려진 한적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풍경에 해당 촬영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선에서의 '삼시세끼' 촬영은 지난 시즌 1, 2편에 이어 세 번째다. 일명 ‘삼시세끼’ 여자편으로 불리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전파를 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투르지만 능숙하게 요리를 하고 있는 주방장 염정아, 허당 매력을 가진 윤세아, 귀여운 막내의 매력을 뽐내는 박소담까지 세 여배우의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게스트로 배우 정우성의 합류돼 다음 주 방영분에는 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이 삼시세끼를 촬영하고 있는 장소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삼시세끼’ 촬영지는 바로 강원도 정선 대촌마을이다.
‘삼시세끼’ 촬영지로 알려진 정선읍 덕우리 대촌마을은 정선읍에서 화암면 방면으로 7, 8분 달려가면 보이는 숨어 있는 마을이다. 또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난 2015년 5월 30일 원빈, 이나영이 결혼한 곳인 결혼식장이 대촌마을로 알려지면서 유명 관광지로 급부상됐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