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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WATCHER)’ 서강준, 태국어로 서포트 감사 인사 전하는 다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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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왓쳐(WATCHER)’ 서강준이 태국팬들의 서포트에 센스있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배우 서강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ขอบคุณมากครับ(매우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서포트의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왓쳐’에서 열혈 연기 활동 중인 서강준과 스태프들을 위해 태국팬들이 보낸 커피차 서포트로 보여진다.

팬들은 “날씨 어마어마하게 더웠는데. 고생많았어요. 조금만 더 힘내요”, “태국어를 구사해서 깜짝 놀랐어”, “좀 더 일찍 커피차를 보내주지 못해 미안해요. 태국팬들도 응원하고 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강준 인스타그램
서강준 인스타그램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서강준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연기자 데뷔했다.

이후 ‘수상한 가정부’,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 이래’, ‘최고의 미래’ 등의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옅은 갈색 눈을 가진 그는 물기를 머금은 듯한 눈빛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눈빛 맛집’이라는 애칭을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 ‘제 3의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찾은 그는 최근에는 드라마 ‘왓쳐’를 통해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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