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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김숙 "다들 이 집으로 이사가자"...없는 게 없는 '하늘 베란다 집' 대공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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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모자의 새로운 보금자리 찾기가 시작되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가장 먼저 나선 양세형-홍현희는 포토 스튜디오를 연상케 하는 ‘핑크 하우스’에 이어 두 번째 매물물 '하늘 베란다 집'으로 향했다. 넓은 현관은 신발장 겸 펜트리가 설치되어 있었고 중문으로 거실과 현관이 철저히 구분됐다. 양세형은 중문을 보고 “망입유리로 만들어진 것이다. 망입 유리는 우리 집에 소방관이 한 명 더 있는 것 같은 효과를 준다.”며 집 집에 대한 지식을 뽐냈다. 

뒤이어 코디들을 놀라게 한 세련되고 탁 트인 내부가 공개됐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인테리어를 하여 평수가 넓어보였고, 통창으로 환상적인 뷰를 보여줬다. 양세형은 “이 집은 정남향이다.”, “채광이 너무 좋아 난방비가 많이 안 든다.” 며 강조했다. 거실의 타일과 마감처리도 같은 색으로 마무리를 하여 거실이 더욱 넓어 보였다. 오픈 키친으로 만들어진 주방에는 넓은 아일랜드 식탁과 최신 LED 등으로 코디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올 화이트로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안방은 천장에 에어컨까지 내장되어 있었다. 안방은 크기가 크지 않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적적해서 안방에서 자지 못하고 거실에서 잠을 청한다는 어머니를 위한 공간으로 적절했다. 

홍현희는 폭발적인 리액션을 계속 선보였다. 양세형은 “같이 집 보는 맛이 있다.” 고 이야기를 했다. 홍현희를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암막 커튼 뒤에 숨겨져 있던 넓은 야외 베란다였다. 공원 뺨치는 야외 베란다에는 탁 트인 시내 전망이 눈에 들어왔고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그릴과 식탁까지 구비되어 있었다. 베란다는 기찻길의 반대편에 위치해서 소음도 들리지 않았다. 파라솔과 야외 체어를 발견한 홍현희에게 양세형은 “실제로 사려면 정말 비싼 것들이다. 그런데 여기는 전부 옵션이다.” 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코디들은 집을 보며 저마다 “대박이다.”, “말도 안 된다.” 라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야외 베란다는 공용 옥상 공간과 이어진 문으로 이동을 편리하게 했고, 세탁실로 통하는 문 또한 따로 구비되어 있었다. 의뢰인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하늘 베란다 집’을 보고 김숙은 “다들 이 집으로 이사가자.”며 부러움을 숨기지 않았다. 가격 또한 3.3억으로 의뢰인이 원하는 조건에 꼭 맞았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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