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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세훈-수호, 눈은 못 떴지만 “맘에 쏙 드는 사진”으로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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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엑소(EXO) 세훈이 LA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엑소(EXO) 세훈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LA”라는 글과 함께 멤버 수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훈은 눈을 감고 입꾹꾹이를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식사 중인 모습이다. 이때 함께 식사 중인 수호 역시 타이밍을 못 맞춘건지 눈을 감고 있다.

사진에 대해 수호는 “사진 되게 잘 나왔네. 마음에 쏙 들어”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세훈 인스타그램
세훈 인스타그램

팬들은 “저거 수호야? 왜 자고 있어”, “너무 귀여워”, “오세훈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온다. 옷 왜 안 입었어. 빨리 입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룹 엑소(EXO)는 2012년 엑소케이(EXO-K) ‘마마(MAMA)’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한국그룹 엑소케이와 중국그룹 엑소엠(EXO-M)이 합쳐진 그룹 엑소로 활동을 시작했다.

엑소는 ‘으르렁’, ‘중독’, ‘12월의 기적’, ‘럽 미 라잇(LOVE ME RIGHT)’, ‘로또(LOTTO)’, ‘러브 샷(LOVE SHOT)’, ‘코코밥(Ko Ko Bop)’, ‘파워(Pow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이다.

이러한 엑소를 이끄는 리더 수호(SUHO)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본명은 김준면이다.

남다른 피지컬과 달리 귀여운 성격의 막내 세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최근에는 멤버 찬열과 함께 엑소 유닛 엑소 세훈&찬열(EXO-SC)로 활동을 펼쳤다.

엑소는 오는 8월 10~1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이후 해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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