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카라(KARA) 출신의 가수 한승연이 SNS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한승연은 당시 현장 촬영 사진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승연은 “방송 맛나게 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앳띤 얼굴로 인형같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함께 촬영에 나선 허영만과 식사 중인 모습도 포착된다.
팬들은 “귀여워 승연”, “잘 보고 있어요”, “음식 정말 맛있어 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승연은 그룹 카라(KARA)의 초기 멤버로 지난 2007년 앨범 ‘Blooming’으로 데뷔했다.
이후 상큼하고 발랄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멤버 니콜은 2014년 계약만료를 기점으로 카라를 떠났다.
한편 한승연은 한 방송에서 “아이돌이 안 될 까봐 의대를 준비한 적 있다”고 밝혀 뇌섹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1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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