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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토니, 더운 날씨 더 후끈하게 만드는 비주얼…‘윙크’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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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프로듀스X101’ 토니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토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one pick! 어떤 사진이에요? What’s your one pick photo hah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니는 안경을 쓰고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윙크하며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심을 저격했다.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인 그를 본 팬들을 설레게 했다.

토니 인스타그램
토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토니 최고~~!!이렇게 인스타를 열심히 해주다니”, “정말로.. 여러분,,, 아무래도 경천이의 용안을 찍어서 모나리자 옆에 걸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나만 고르라는 거야 토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인 토니는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홍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다. 그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귀여운 외모와 훤칠한 키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최종 무대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현재 팬들의 바람을 담은 바이나인의 멤버로 거론되면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바이나인은 구정모, 금동현, 김민규, 송유빈, 이세진, 이진혁, 토니, 함원진, 황윤성 등 엠넷 ‘프로듀스X101’ 마지막 최종 무대에서 데뷔하지 못한 9명의 연습생으로 팬들이 만든 가상의 아이돌 그룹이다.

팬들의 바람을 담은 그룹 바이나인에 대한 화제는 식지 않은 채 계속되고 있다. 이미 팬들이 만든 공식색, 영상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데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토니는 첫 번째 단독 팬 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24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토니의 팬 미팅 ‘언더 더 블루 스카이’는 9일 정오부터 FN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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