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집사부일체’ 최수종X이덕화, 사극 엔딩 연기 비법 전수…이승기 -육성재 내관 연기에 양세형은 말타기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최수종과 이덕화가 사극 연기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배우 최수종과 이덕화 사부에게 사극 연기를 배우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배우 최수종 사부를 맞아서 좋은 캠프를 하게 됐는데 최수종은 캠프의 규칙으로 “약속 시간 잘 지키기, 존댓말 사용하기, 나쁜 말 하지 않기, 화내지 않기, 틈날 때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기” 다섯 가지를 부탁했다. 

최수종과 이덕화는 사극에서 다수의 왕 역할을 맡은 배우로 유명한데 “사극의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라고 엔딩 연기법과 말 타기등을 스파르타식으로 전수했다.

최수종은 엔딩 연기를 직접 해 보이면서 “너희들 하는 것 정말 보고 싶다라고 하며 멤버들의 엔딩 연기를 시켜 보았다.

이승기는 처음에는 민망해 했지만 직접 카메라 구도까지 살피며 하나하나 코치를 했고 육성재는 내관 역할을 하며 놀라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 했다.

이어 양세형도 자신만의 설정을 하며 멋진 코믹과 진지 사이의 연기를 보여주며 최수종과 이덕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이승기는 말타는 연기를 해 보였는데 뒤에서 이덕화가 “승기 네 이놈 게 섯거라”고 하자 혼신을 다해 말을 타고 도망쳤고 이상윤은 명품배우 답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