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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리스(LIMITLESS) 장문복, ‘몽환극’ 음방 활동 종료…“팬들 고생 많았어요”

  • 송오정 기자
  • 승인 2019.08.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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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의 멤버 장문복이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SNS서 그룹의 음악방송 활동 종료를 밝혔다.

지난 5일 장문복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까지 저희 리미트리스의 몽환극 음방활동이 마무리가 됐어요. 푹푹 찌는 여름에 우리 보러와준 팬들 진짜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문복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에 탈색한 모습이 눈에 띈다. 다른 사진에는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리미트리스(LIMITLESS) 장문복 인스타그램
리미트리스(LIMITLESS) 장문복 인스타그램

장문복의 글에 그룹 레인즈(RAINZ) 소속의 변현민이 “복짱 화이팅해”라는 글을 남겨 그들의 친분을 과시했다.

팬들 역시 “오빠 항상 응원하고 오빠 곁에 남을테니 지금처럼 열심히해서 어머님도 팬들도 오빠도 리미트리스도 행복만 넘쳐나길”, “너무 멋있는거 아닌가요? 계속 지켜볼게요. 데뷔 축하해요”, “고생많았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장문복은 2019년 7월 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데뷔 전 2010년 8월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2’ 대구 예선에서 대중들에게 ‘힙통령’이라는 이름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힙합이 음악성과 대중성 두 갈래 길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다”라며 “자신의 실력으로 한국 힙합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힌 그는 랩퍼 아웃사이더의 ‘스피드 레이서’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그러나 원곡에 비해 박자와 딕션이 좋지 않아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어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해당 오디션 영상이 방영된 뒤 네티즌들은 그를 조롱하기에 나섰고 장문복은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해명글을 통해 지금 반응들이 너무 부담스럽다는 의견과 더불어 사과를 하며 자신을 잊어달라는 글을 쓰게된다.

온갖 조롱에도 굴하지 않고 장문복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도 참여할뿐만 아니라 각종 TV, 라디오 등의 방송 활동에도 나섰다. 

이와같은 소동 이후 2019년 4월 소속사는 SNS계정을 통해 장문복이 멤버 성현우, 윤희석, 이휘찬과 함께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함을 알렸다.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 후 ‘몽환극(DREAM PLAY)’로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 5일 공식적 음반 활동 종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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