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런닝맨’에 배우 조이현이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배우 조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어컨 틀고 이불에 폭 들어가서 자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이현은 상큼한 모습을 드러낸 모습을 담았다.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그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뽀얀 피부와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그는 새하얀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런닝맨ㅋㅋㅋ 짱귀욤”, “쉬운 걸로 해주세요~~ 귀엽네요”,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굿나잇이에요”, “너무 예뻐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배우 조이현은 2017년 ‘복수 노트’로 데뷔했다. 2018년 10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으며 고등학교 재학 당시 배우 연습생으로 들어왔다고 알려졌다. 이후 2019년 8월 7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정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또 그는 ‘썰스데이 시즌3’, ‘배드파파’, ‘나쁜 형사’, ‘나의 나라’, ‘귀로’, ‘기방도령’, ‘변신’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로, 악마가 자유자재로 사람의 모습으로 바꾸는 전대미문의 컨셉 때문에 누가 악마가 될지 모르는 긴장감을 러닝타임 내내 느낄 수 있다.
주연으로 배성우와 성동일, 장영남이 출연을 하며 김홍선의 감독이 이끈 가운데, 악마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신선한 설정의 스토리 영화 ‘변신’은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