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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런닝맨’ 배성우, 본격 공포게임 “깜짝이야”…김종국은 “설마했는데 놀란 사람이 성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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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배우 성동일, 배성우, 조이현, 김혜준이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배성우, 성동일, 조이현, 김혜준이 출연해 변신 레이스를 펼쳤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배성우는 오프닝에서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뮤지컬로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성동일은 그런 배성우가 “발레 전공”이라고 농담을 했고 배성우는 잔디 위에서 턴을 해보이며 숨겨둔 예능감을 보여줬다. 

진행을 하던 유재석은 예상치 못한 배성우의 엉뚱한 행동에 웃음을 터트렸고 김종국은 썩 잘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혜준과 조이현은 닮은 외모로 멤버들에게 “정말 자매 같다”는 말을 듣게 됐고 김혜준은 영화에서 “자매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배성우를 바라보며 “우리 소개할 때보다 왜 이렇게 웅성거리냐”라고 하며 질투를 했다.

이에 김종국은 “네 분이 걸어 올 때부터 이분들만 보였다고 답했고 성동일도 나도 지나가다 들른 것이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번 주 변신 레이스는 11명의 멤버들이 변신한 제우스와 포세이돈을 가둔 하데스를 찾아내는 레이스였다.

멤버들은 하데스를 찾기 위한 미션으로 '끊기면 죽는다'라는 레이스 게임을 했다. 

멤버들은 평소보다 쉬운 미션에 일부러 틀린 사람이 하데스라고 의심을 하기로 했지만 생각보다 모든 멤버들이 쉽게 이어가지 못하고 벌칙 쟁반을 맞았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이광수가 가장 하데스로 의심을 받았는데 두번 째 자리에 앉았던 이광수는 남성그룹을 말하라는 질문에 혼성그룹 '쿨'이라고 외쳐 의심을 샀다. 

게다가 이광수는 미리 틀릴 것을 대비해서 쟁반을 피하기까지 했다.

이에 성동일은 “내가 직접 벌칙을 주겠다”며 쟁반으로 이광수의 머리를 내리쳐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유재석은 우리는 “새발의 피였네”라며 엄지를 들었다.

또한, 성동일은 배성우가 엉덩이를 맞는 벌칙을 당할 때 “배성우는 오리 궁뎅이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멤버들은 '저승세계' 미션에서 공포의 집으로 들어가서 미션을 수행해야 했고 송지효와 전소민은 귀신을 보며 비명을 질렀다.

배성우도 “아 깜짝이야! 아이씨”라고 소리쳤고 김종국은 “설마했는데 놀란 사람이 성우 형이었다”라고 하며 웃음를 참지 못했다. 

또 배성우와 성동일은 하데스 후보에 대해 거론했는데 “조이현과 김혜준이 아닐거다”라고 생각했다.

세번째 미션인 '영화퀴즈'에서 송지효는 하데스&형제 신의 힌트를 받게 됐는데 “형제 신들은 20대가 아니다”와 “하데스는 20대가 아니다”라고 받게 되자 조이현과 김해준이 하데스 후보에서 제외됐다. 

송지효는 귀신의 집으로 들어 가기 전에 카메라를 보고 자신이 포세이돈이라고 밝히면서 나머지 한 명의 형제신과 하데스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 9주년을 맞이하는 '런닝맨'은 그 동안 사랑해주고 응원해 준 국내 팬들을 위해 사상 첫 국내 팬미팅 '런닝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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