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멜로가 체질’ 공명이 친동생 도영에 훈훈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공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특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동생 도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방송에 출연해 활약을 보여준 동생에 대해 애정을 드러낸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두 사람이 출연하며 서로를 서포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형제가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 형제끼리 팬 미팅은 어때”, “귀엽당 .. 동형제들♥”, “동형제 죽도록 지켜”, “너무 잘했어요 도영오빠♥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 공명은 올해 나이 26세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 시즌1’로 데뷔했다. 그는 183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를 소유해 남자다운 미를 과시하지만, 얼굴은 멍뭉미 넘치는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누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 5인조 남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아이돌 그룹 NCT(NCT U·NCT 127) 소속 도영의 형이기도 하다. 이어 그는 ‘화정’, ‘혼술남녀’, ‘개인주의자 지영씨’, ‘하백의 신부’, ‘죽어도 좋아’, ‘멜로가 체질’ 등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대중에게 눈동장을 찍었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현재 천우희, 재홍과 함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 중이다. JTBC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