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우 박현정, 나이 가늠할 수 없는 밝은 미소…“둘째 딸이 용돈으로 선물해준 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TV쇼 진품명품’에 배우 박현정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박현정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딸 세정이가 용돈으로 선물해준책”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정은 하정우가 쓴 책 ‘걷는사람 하정우’를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책 표지 속의 하정우의 표정과 대조를 이루는 그의 밝은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피부 또한 화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책 재미나요ㅎㅎ”, “‘모든 순간이 너였다’도 굉장히 좋으니 추천합니다”, “떡볶이 먹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현정 인스타그램
박현정 인스타그램

 

1975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박현정은 1995년 20세의 나이에 KBS 슈퍼탤런트 1기 출신으로, 차태현, 송윤아, 박상아와 동기다.

드라마 ‘사랑 그리고 이별’, ‘사랑이 꽃피는 교실’, ‘슈팅’, ‘명성황후’ 등의 드라마와 ‘약속’, ‘잠복근무 29일째’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갔다.

7살 연상인 개그맨 양원경과 1998년 결혼했지만, 양원경의 언어폭력, 불륜 등의 문제로 인해 ‘자기야 - 백년손님’ 출연 당시에도 고초를 토로한 바 있다. 그 때문에 2011년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연예계 커리어가 거의 끊길 뻔 했으나 친정인 KBS2 ‘드라마 스페셜 - 모퉁이’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복귀할 수 있었다. 반면 양원경은 사실상 커리어가 끝나 현재 ‘양원경의 말로홈런’이라는 유튜브 채널 이외에는 활동이 없다.

이후 ‘꽃 피어라 달순아’, ‘마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하나뿐인 내편’, ‘뷰티 인사이드’, ‘나인룸’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슬하에는 딸 둘이 있으며, 이승철의 현 부인인 박현정과는 동명이인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