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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방은진 감독, '집으로 가는길' 제작 계기? "분노의 지점있었다" (1)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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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방구석1열' 방은진 감독의 코멘터리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집으로 가는 길'의 감독 방은진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방은진 감독은 "분노의 지점이 있었다.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안벌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외교관 많이 야단치시는 감독님이라면서 해외나가면 주목 받게되더라"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방은진 감독 / JTBC '방구석1열' 캡처
방은진 감독 / JTBC '방구석1열' 캡처

방은진 감독은 "전도연 씨가 초반부터 거론이 되었다. 초반 시나리오 수정 후 시나리오 자체는 일상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자 출연하게 됐다"면서 출연한 배우 전도연 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배우 전도연도 과거 한 방송에서 "여배우에게 고마운 작품이기도 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전도연은 2009년 딸을 낳은 바. 아이와 함께한 장면이 기억난다고 할 정도로 인터뷰 하기도 했다. 

배우 전도연과 실제 사연 주인공 장미정 씨와도 만나기도 했다. 시사회 후 서로 안고 다독여줬다. 이어 방은진 감독은 "그의 수기가 기억에 남는다. 수기를 보면서 영화적으로 기록된 날짜, 사건 동선, 이런것들을 많이 봤다"면서 언급했다.

한편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MC로는 윤종신, 장도연, 장성규, 민규동, 주성철이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11일 방송된 '방구석 1열'에서는 실화를 모티브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두 영화 ‘집으로 가는 길’과 ‘룸’을 다룬다. 이에 ‘집으로 가는 길’을 연출한 방은진 감독과 정신건강의학과 송형석 박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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