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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우스’4회 송재림, 점심준비하며 전성우와 결혼관 공개해 김슬기, 게스트들과 함께 여유로운 패들 강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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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서핑하우스’ 4회 2부에서는 조식을 담당한 조여정(38)에 이어 송재림(34)이 점심으로 좀 특별하게 떡볶이를 만들었다. 송재림은 점심으로 떡볶이를 준비하며 앞 테이블에 있는 전성우(31)에게 언제 결혼하고 싶냐 물었다. 전성우는 아직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지 송재림에게 형은 언제 가고 싶냐 물었다. 송재림은 마흔 전에 가고 싶은데, 문득문득 외로울 때가 있는데 그걸 이겨낼 수 있을까라며 옆에 누가 있는 것과 막연히 결혼할거야라 생각하는 건 다르다 답했다.

송재림은 특이한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고춧가루와 부침가루를 3대 2로 섞고, 떡과 어묵을 먼저 넣고 고춧가루와 부침가루를 합친 것을 함께 간을 보며 넣었다. 

패러글라이딩을 떠난 3대 가족, 그런데 손자는 무서워 결국 도전하지 않고 하산했다. 60대인 할머니의 버킷리스트인데 할머니도 무서운 높이에 선뜻 발을 내딛지 못하는데, 하지만 다시 용기를 내 하늘을 날았다. 할머니는 소리를 지르며 정말 좋았고 행복하다 말했다. 이어 내려온 엄마도 달려온 아들을 안고 좋았다 소리쳤다. 

jtbc 예능 '서핑하우스' 방송 캡처
jtbc 예능 '서핑하우스' 방송 캡처

 

이재호 강사와 함께 ‘스탠드업 패들’을 배우러 온 신혼부부게스트, 패들고수부부와 와이엇, 김슬기(28). 와이엇은 익숙하게 패들에 이어 앉아서 왼쪽 오른쪽 자유롭게 노를 젓는데, 이를 보며 신혼부부 게스트의 남편은 따라하려고 눈을 떼지 못하고 김슬기도 와이엇을 불렀다. 패들 고수 부부는 여유롭게 패들을 탔다. 패들 강습 중에 덥지 않냐며 입수하란 말에 다들 즐겁게 시원한 물 속으로 입수하고, 패들 위에서 여유롭게 파도 위에 누워있었다. 

2층에서 창가에서 거센 파도를 보던 송재림은 전성우에게 거품파도가 센 거라며 저 거품파도를 뚫기가 어려워 그렇지 그 거품파도를 이겨내면 그 뒤는 진짜 좋다며 마치 인생과 같다 말했다. 이어 서핑이라는게 느린 스포츠인데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을 기다리는 건데, 에이 재미없네 하고 빨리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전문장비를 준비해온 치과 의사 게스트 김동건(35)은 손님이 꽉 차 텐트에서 묶게 되었다. 이어 지상의 서핑 같은 카버보드 강사로 활약 중인 이현성(31)이 들어왔다. 송재림은 떡볶이와 목살돼지불고기를 차려줬다. 셋째날 마지막 게스트, 서핑하우스사상 가장 최대 게스트인 런닝 크루 5명이 도착했다. 

 

 

서핑을 좋아하는 송재림, 조여정, 김슬기, 전성우가 양양에서 직접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핑하우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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