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멜로가 체질’ 에서는 공명과 한지은이 치킨을 튀겨서 위키미키 도연에게 가져가지만 거부 당하고 아침부터 치킨을 먹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한주(한지은)는 새벽 5시에 치킨을 촬영장에 가져가야 하는 위기에 빠졌다.
한지은은 촬영장에서 새벽 5시에 PPL에 쓸 치킨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받았고 치킨 프렌차이즈 본사에 전화를 걸어서 치킨을 공수해 달라고 사정을 했다.
한지은은 겨우 본사에서 사람을 보낸다는 연락을 받고 치킨 집으로 달려갔는데 그 곳에는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재훈(공명)이 치킨을 튀기고 있었다.
공명과 함께 한지은은 치킨을 들고 서둘러 촬영장으로 갔지만 정작 치킨을 먹어야 하는 아이돌 위키미키 도연이 다이어트를 이유로 거절을 했다.
이에 한지은과 공명은 아침식사로 두 마리의 치킨을 먹게 됐다.
한지은이 “치킨이 맛있게 잘 튀겨졌다”라고 말하자 공명은 “제가 왕갈비 통닭집에서 주방 보조 알바를 했다”라고 밝혔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를 각색하고 영화 스물을 각본,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다.
서로 견기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른 살 이기에 아직 꿈을 꾸는 그들 천우희(임진주역), 전여빈(이은정역), 한지은(황한주 역)이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서른 살의 판타지이다.
또 ‘멜로가 체질’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