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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사요한’ 지성, 격리된 이세영 구하고 카톨릭 신부 병명 알아내…권화운은 ‘과거 수술 중 실수’ 진심어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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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의사요한’에서는 지성이 격리된 이세영을 구하고 카톨릭 신부의 병명을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요한(지성)은 시영(이세영)을 구하기 위해서  폐쇄된 통증센터 안으로 들어가게 됐다.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시영(이세영)이 니파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환자의 각혈을 맞고 의식을 잃게 되지만 태경(김혜은)은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는 판단으로 통증센터를 격리시켰다.

하지만 요한(지성)은 이혜은에게 “안으로 내가 들어가겠다. 보호복 달라”고 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하지만 지성은 소아 당뇨를 앓은 딸을 통증센타에 두고 온 엄마가 나타나서 “우리 아이 저혈당 쇼크로 죽을지 모른다”고 호소하자 들어갈 이유가 생겼다라고 하며 보호복을 입고 통증센터 안으로 들어갔다. 

요한(지성)은 폐쇄된 통증센터에 들어가서 미래(정민아)의 제보로 니파 바이러스로 의심 된 환자가 카톨릭 교회 신부임을 알게 됐다. 

지성은 여러가지 진단을 시작했고 신부 환자는 자신이 수면제를 복용했었다고 고백을 하게 됐다.

이어 신부는 지성과 이세영에게 “나는 잘못한 것이 많다. 그래서 내 죄를 씻을 수 없다”라고 고백했다. 

또 허준(권화운)은 과거 자신의 실수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다.

과거 권화운은 병원으로 실려 온 환자가 자신이 수술 도중 실수했던 환자라는 것을 눈치 챈 권화운은 요한(지성)에게 이를 고백했다.

환자는 권화운에게 “팔이 없는데 아프다. 다들 내가 미쳤다고 생각한다. 부모님도 친구들도”라고 말했다.

이에 권화운은 환자에게 “환지통일 가능성이 높다. 신체 절단된 일부에서 통증을 느낄 가능성. 그 이유는 첫 번째는 뇌로 가는 감각신경이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자에게 “두 번째는 절단 수술을 받으실 때 제 실수로 마취 중 각성 현상이 있었다. 몸은 움직일 수 없는 채로 고통은 다 느끼셨을 거다. 환지통의 원인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잘못일 수도 있다”라고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이후에 권화운은 환자에게 “징계든 고소든 달게 받겠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환지통은 나을때까지 책임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환자의 마음을 열게 했다. 

‘의사요한’은 데뷔 이후 첫 의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강시영역의 이세영(나이 28세)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역을 맡게 되고 차요한으로 인해 성장해나가는 의사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법에 반하는 어떤 타협도, 어떤 예외 적용도 하지 않는 원칙 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 지성(나이 43세)과 팽팽한 대립을 형성하게 된다.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 ‘의사요한’ 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또 ‘의사요한’은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에게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방송‘의사요한’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sbs방송‘의사요한’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SBS 드라마 ‘의사요한’은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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