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WATCHER(왓쳐)’에서 서강준이 살인마에게 살해를 당할 뻔한 위기에서 구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WATCHER(왓쳐)-11회’에서는 영군(서강준)은 자신의 신발 속에서 재명이 숨겨둔 장부를 찾아냈다.
영군(서강준)의 전화를 받은 치광(한석규)은 태주(김현주)와 함께 영군의 집으로 출발하고 서강준은 둘을 기다리며 장부를 열어 내용을 확인했다.
그때 괴한이 나타나서 서강준을 와이어로 목을 졸랐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됐다.
하지만 한석규와 김현주가 들어오게 됐고 서강준은 힘겹게 총을 쏘자 괴한은 도망을 치게 됐다.
서강준이 목숨을 걸고 지키려던 장부는 고위층의 비리 자료가 담긴 뇌물 장부로 검경을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폭탄과 같은 것이었다.
또 한석규는 서강준이 위험했던 순간을 보고 김현주에게 조심하라는 경고를 하지만 김현주는 “제발 범인이 나에게 왔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복수심을 불태웠고 시영(박지훈)을 통해서 엄지 손가락을 자르는 살인마의 별명이 거북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WATCHER(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이다.
‘WATCHER(왓쳐)’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드라마 ‘WATCHER(왓쳐)’ 는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