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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 정민아에게 환자 신부라는 사실 듣고 니파 바이러스 아닐 가능성…권화운은 환지통 환자 무릎꿇고 사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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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의사요한’에서는 지성은 환자가 니파바이러스가 아닐 가능성 제시하고 권화운은 죄책감 느끼는 환지통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요한(지성)은 폐쇄된 통증센터에 들어가서 니파 바이러스로 의심 된 환자의 다른 병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지성은 시영(이세영)과 유준(황희)와 함께 여러가지 진단을 시작했고 미래(정민아)에게 환자가 카톨릭 신부라는 말을 듣게 됐다. 

신부 환자는 자신이 수면제를 복용했었다고 고백했고 이세영은 수면제를 복용한 이유와 처방 기록이 없는지 물었다. 

신부는 지성과 이세영에게 “나는 잘못한 것이 많다. 그래서 내 죄를 씻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또 허준(권화운)은 환지통을 앓는 환자를 치료했고 아픈 이유를 말해주게 됐다.

권화운은 환자에게 무릎을 꿇으며 “마취 중 각성 현상 때문인데 제가 팔 절단 수술을 할때 마취제 양을 조절 못해서 제 잘못 일 수도 있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잘못을 밝혔다. 

‘의사요한’은 데뷔 이후 첫 의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강시영역의 이세영(나이 28세)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역을 맡게 되고 차요한으로 인해 성장해나가는 의사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법에 반하는 어떤 타협도, 어떤 예외 적용도 하지 않는 원칙 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 지성(나이 43세)과 팽팽한 대립을 형성하게 된다.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 ‘의사요한’ 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또 ‘의사요한’은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에게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방송‘의사요한’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sbs방송‘의사요한’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SBS 드라마 ‘의사요한’은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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