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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배틀트립’ 부산역 수육·국수 맛집, ‘가성비 甲’ NCT 재민·제노 감탄!…유혜리·최수린 자매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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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찾은 NCT 재민·제노가 반한 부산역 인근 ‘가성비 甲’ 수육·국수 맛집이 화제다.

10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배틀트립이 추천하는 국내 대표 여름휴가지’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편을 방송했다.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이번 여행 설계 대결에는 배우 유혜리·최수린 자매와 NCT DREAM 재민·제노가 붙었다. 유혜리·최수린 자매는 제주도로, 재민·제노는 부산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재민·제노의 부산 여행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식당부터 방문했다. 바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추천한 곳이며, 부산역 인근 10분 거리에 위치한 맛집이다. 130년 넘게 무려 5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돼지수육 전문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육·국수 맛집으로 소개된 해당 맛집은 앞서 ‘생활의 달인’을 통해 소개된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무채, 부추무침과 함께 나오는 돼지고기 수육이 대표메뉴다. 된장을 베이스로 한 특제소스와 함께 먹는 것이 수육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돼지육수에 파와 면만 넣고 말아내는 국수는 피로를 씻어주는 힘을 지녔다는 평가다. 가격은 수육이 9천원, 국수가 3천원, 열무국수가 4천원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참고로 매주 일요일 휴무다.

그 맛에 반한 제노는 “우리가 먹는 보쌈이랑 좀 달라”라고 말하고, 재민은 “백년의 맛을 느껴진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장소의 추정 정보는 아래와 같다.

# 평XX

부산 동구 초량중로(초량동)

한편, 지난주 방송분에서 제주 여행 모습을 공개했던 배우 유혜리·최수린 자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자매 나이는 언니 1964년생 56세, 1974년생 46세로 10살 터울이다. 유혜리의 본명은 최수연으로 1988년 영화 ‘파리애마’로 데뷔했으며, 최수린은 6년 후인 1994년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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