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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in미얀마’홍석XBM이 잡은 닭과 오리로 통닭구이, 황토오리구이 저녁! 파파야김치에 노우진, BM 깍두기같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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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0일 방송된 ‘정글의 in 미얀마’ 376회 1부에서는 지난 회에 세 팀으로 나뉘어 사냥 및 채집을 한 병만족 43기가 생존지에서 풍성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부지런히 분업을 해 식사준비를 하던 병만족에게 동남아시아전갈이 등장했다. 작지만 위험한 전갈과 대치한 후, 다행히 전갈은 생존지 반대쪽으로 나갔다. 평화로운 줄 알았던 생존지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자 BM(26)이 ‘파이어’를 외치며 불을 붙였는데 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다.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는 문성민(32)의 멋진 몸매에 BM(26)은 ‘파이어’라며 환호했다. 닭이 잘 익어가는데, 션(46)이 모두에게 손을 씻고 먹자 당부하고, 먼저 익었는지 다리를 먹어봤다. 다 익었다며 션이 김병만(44)에게 건네자 김병만도 감탄했고, 이어 홍수아(33), 김동현(39) 등 차례로 맛을 본 병만족 모두가 옛날 통닭 같다며 맛있게 먹었다.

션은 홍석(25)이 불 옆에서 계속 열심히 구워 식감도 맛도 모두 맛있는 닭구이를 먹을 수 있었다며 칭찬했다.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병만족은 파파야 김치도 만들었다. 청양고추에 5배나 더 매운 카이엔 고추를 넣고 채 썬 파파야에 넣어 섞은 뒤 모두 맛을 보여주자, 모두 진짜 맛있다며 태국 음식점에서 나오는 것 같다며 노우진(39)은 깍두기 같다며 감탄하고, BM은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국밥 집 김치 같다며 김동현은 말도 없이 한 주먹 째 파파야김치를 집어 먹었다. 

방금 전까지 닭을 열심히 먹던 문성민, BM, 김동현, 홍석 근육맨 4인방은 이번엔 초식남이 되어 열심히 김동현이 다시 한 주먹 집은 파파야 김치를 먹었다. 그러던 중 BM은 눈이 가려웠는지 파파야김치를 만졌던 손으로 눈을 비벼 매워하자 홍수아가 물을 건네줘 물로 씻었다.

오늘의 최고의 기대주, 황토를 450도 이상의 불에 가열하면 원적외선이 나와 기름은 빠지고 독성은 제거되고, 누린내와 잡내까지 제거해주는 기름기 쫙 빠진 ‘황토오리구이’가 등장했다. BM과 홍석은 오리 다리를 먹자 서로 포옹하며 감격했고, 새봄(22)과 홍수아도 맛있다 감탄했다. 김병만이 오리가슴살을 띠어내 션에게 먼저 건네주고, 김동현은 몸에서 근육이 다 당겨지고 있다, 느껴진다며 맛있게 가슴살을 먹었다. 션은 인터뷰에서 이때를 회상하며 함께 잡고, 그걸 나눠먹는게 이게 정글의법칙의 매력인 것 같다며 나누면 나눌수록 커진다 말했다. 

 

‘핫바디’, ‘신스틸러’ 컨셉인 병만족 43기가 다민족, 황금의 땅, 야생의 보고, 미얀마에서 펼치는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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