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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아내 안나, 요정 같은 나은이 일상 공개…건후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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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이 11일 안방극장을 찾는 가운데, 박주호 딸 나은이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weather is making us feel like steamed dumplings at least Eden got this hat (très chic☆) and the A/C in the van is keeping us cool between the scenes! #EdenPark #이든 #박나은 #나은이 #ateEden #AcielPark #아시엘 #박건후 #건후 #pipipau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는 귀가 움직이는 모자를 쓰고 연보라색 원피스를 매치한 모습. 특히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내는 사랑스러운 나은이의 근황에 랜선 이모-삼촌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은이 너무 사랑스럽다. 미모 실화인지”, “공주 나은이 완전 엔젤임”, “건후는 어딨나요? 건나블리 남매 진심 내 최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박주호 선수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최근 그는 아내 안나-아들 건후-딸 나은과 ‘슈돌’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으며, 특히 나은이와 건후는 ‘건나블리’로 불리며, 넘사벽 사랑스러움으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건후가 할리우드 대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과 똑닮은 비주얼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건후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에 아버지인 박주호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사랑스러운 건나블리 남매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주호-안나의 딸 나은이는 올해 나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올해 3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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