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현희와 김루트’ 출신 신현희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신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비가 와요 오늘 밤 10시에 브이앱 생방송 보러 오시면 뽀송뽀송하고 햇살 같은 시간을 보내 실수 있다는 소문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희는 양갈래를 하고 헤드폰을 쓰며 귀엽게 웃고 있논 모습이다. 특히 복숭아를 연상하게 하는 상큼한 미소로 남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심쿵”, “대박 귀엽다”, “여자가 봐도 진짜 사랑스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신현희는 2014년 신현희와 김루트 디지털 싱글 ‘캡송’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앨범 ‘신현희와 김루트’, ‘날개’, ‘왜 때려요 엄마’, ‘신루트의 이상한 나라’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오빠야’는 사랑스러운 가사와 신현희의 귀여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2017년 역주행을 시작으로 발매 후 4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현희와 김루트로 활동을 펼쳐오던 그는 지난 5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현희와 김루트가 계약해지로 인해 각자 활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와 계약 만료가 됐지만 또다시 팬과 만나고 싶다고 전한 그는 해체라는 말보다 잠시 각자의 길에서 활동 후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8일 솔로 앨범 ‘무드매’로 돌아온 신현희는 지난 9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