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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아이유(이지은), 꽃보다 아름다운 장만월…“9부는 구찬성 매력에 흠뻑” (ft.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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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호텔 델루나’ 아이유(이지은)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부는 9찬성의 매력에 풍덩 빠져 보아요 #호텔델루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커다란 꽃바구니 앞에서 토끼모양 귀를 만들며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꽃보다 화사한 그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 언니는 나이도 안 드는 것 같지”, “여진구랑 케미 너무 좋아요!! 나이 차이도 딱 좋은 듯”, “진심 너무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8년 미니 앨범 ‘Lost and Found’ 데뷔한 아이유는 데뷔 후 초반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좋은 날’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독보적인 목소리와 노래실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아이유는 ‘너랑 나’, ‘복숭아’, ‘분홍신’ 등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는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과 호흡을 맞춰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았던 바, 그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호텔 델루나’는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가 여진구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극중 아이유는 껍데기는 사장처럼 고고하지만 괴팍하고 변덕이 심한 호텔 델루나의 사장 장만월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아이유-여진구의 케미가 돋보이는 ‘호텔 델루나’는 주말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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