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구해줘 홈즈’에 홍현희가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추억을 회상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것이 아름다운 #퀘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는 제이쓴과 함께 퀘백으로 여행을 떠났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퀘백의 거리를 거니는가 하면, 현지인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피지컬 케미를 자랑하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부부 진짜 좋아요”, “현희 언니 너무 귀엽다”, “제이쓴 씨 눈에서 꿀 떨어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데뷔 후 ‘코미디 빅리그’, ‘개그투나잇’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호감형 비주얼과 화려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최근 남편 제이쓴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알뜰히 챙기는 알콩달콩한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홍현희는 11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전망이다.
한편, 제이쓴의 직업은 디자이너로 알려졌으며 올해 나이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