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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윤상현, 아내 메이비-아들 향한 애정 뚝뚝…나이 차이 무색한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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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윤상현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구 우리아들 넘 이뿌네.ㅎㅎ 엄마는 더 이뿌고..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아들을 안고서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메이비의 따뜻한 시선과 윤상현-메이비를 반반 닮은 듯한 귀여운 외모의 아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아들이 엄마랑 아빠 반반 닮았네요”, “윤상현 씨는 나이가 들수록 멋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지난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일본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듯한 비주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차기작으로 ‘크크섬의 비밀’,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메이비와 함께 다둥이 아빠로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 2-너는 내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윤상현의 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메이비의 시어머니는 메이비에게 자신의 예전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등 안방극장에 훈훈함과 뭉클함을 더했다.

윤상현-메이비 가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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