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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 탤런트 김승현-딸 수빈, 독보적 외모 자랑…‘붕어빵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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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배우 겸 탤런트 김승현과 그의 딸 수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승현의 매니저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밤 8시55분 살림하는남자들 방송됩니다 #살림남하는남자들”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승현과 딸 수빈을 비롯한 동생 김승환, 엄마 백옥자 여사, 아버지 김언중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승현의 딸 수빈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나이 스무살의 대학생다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승현 매니저 인스타그램
김승현 매니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더 행복해지세요”, “살림하는 남자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김승현씨네 아버지 어머니 보는 재미로 살아요”, “수빈이랑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승현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해 서툰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딸 수빈이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한 김승현의 딸은 미용을 전공하며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또한 김승현 딸 수빈양은 김승현과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김승현과 그의 딸을 비롯한 가족들이 방송에 출연하며 김승현의 전 부인이자 딸 수빈 엄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승현은 ‘TV는 사랑을 싣고’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을 통해 전 아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TV는 사랑을 싣고’ 출연 당시 발언에 따르면 딸 수빈이가 태어난 이후 아내 집안과 자신의 집안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결국 양가 부모님의 갈등이 봉합되지 못했고, 끝내 전 부인과 헤어지게 됐다. 김승현의 부모님은 김승현이 전 부인과 헤어진 이후 딸 수빈이를 양육했다.

최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엄마와의 여행을 언급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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