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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송가인, 시청률 요정 넘어 CF퀸 등극 가능성?…‘김수미 예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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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수미네 반찬’ 송가인이 완자궁중떡볶이 CF에 도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김수미는 “너 곧 CF 몇 개 들어올 거야”라며 CF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송가인은 김수미의 발언을 똑같이 따라하며 완자궁중떡볶이 홍보에 나섰다. 송가인은 김수미의 장난스러운 발언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끌었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또한 ‘수미네 반찬’ 측은 송가인의 진한 사투리가 인상적인 ‘송가인 맛을 말하다’ CF 화면을 송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각종 CG가 더해진 것은 물론 송가인의 매력까지 담기기도 했다.

이어 ‘수미네 반찬’ 송가인과 김수미 등은 미카엘 셰프가 만든 완자궁중떡볶이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김수미는 “떡이 조금 덜 읽었다”고 평했다. 송가인은 “약간 간장 맛만 나는 것 같다. 조금 싱거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송가인은 김수미를 도와 요리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다른 입담까지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자신이 자주 해먹던 고둥무침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4세의 트로트 가수인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자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송가인 뿐 아니라 그의 어머니, 아버지, 오빠들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송가인의 엄마는 직업이 무속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 송순단 여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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