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임수향이 특별한 노출 없이도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데 성공했다.
지난달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yangnight”이라는 짤막한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형은 다양한 컬러가 사용된 그래피티 벽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임수향은 몸매가 살짝 드러나는 편안한 느낌의 의상을 소화하며 세련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패션 센스 짱이다”, “넘나 예쁜 것”, “진짜 아름답다”, “여신이네요”, “사랑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임수향은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대체 배우로 주목 받기 시작한 임수향은 차은우, 곽동연, 조우리 등과 호흡을 맞췄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성형 미인 강미래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임수향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처음으로 집 내부와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0 0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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