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 중인 함소원이 메이크업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월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톤업#시간필요~톤업되고#다시촬영#재게”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피부 메이크업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함소원은 청순함이 느껴지는 쉬폰 소재의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 엄마 맞아요?”, “완전 예뻐요”, “진짜 엄청난 동안”, “방송 자주 나와주세요”, “진화씨는 어디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가 44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활동하고 있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다운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여전히 유지 중인 함소원은 올해 나이 26세인 진화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중국에서 대농장을 소유한 집안 아들인 진화는 현재 의류와 관련된 사업가가 직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화와 함소원은 부호인 진화 부모님의 도움을 최대한 받지 않고 생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나이차이와 국적을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육아 방식 등에서 차이를 보이며 갈등을 겪고 있다. 이들의 갈등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모두 공개되며 이혼설이 언급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