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과 공개 열애 중인 현아가 수수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속 현아는 강렬한 립스틱, 화려한 섀도우를 사용해 풀메이크업한 모습 대신 수수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공개된 전신 모습을 통해 하이힐이 없어도 뛰어난 각선미와 긴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현아의 비율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는 원더걸스로 데뷔했지만 탈퇴했고, 소속사를 옮겨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현재 포미닛은 계약 만료 등을 이유로 해체했다.
또한 현아는 현재 26살인 이던과 공개 열애 중이다. 2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인 현아와 이던은 단 한 번의 결별설도 없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아와 이던은 열애를 인정한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현재는 두 사람 모두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상태다.
최근 현아는 계명대학교 축제 당시 노출 사고를 겪었지만 의연하게 대처하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오버립 메이크업 등으로 입술 필러 논란을 겪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