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이 다이아 정채연, 수현과 함께한 식사시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빌리아의이발사 채연이랑 수현쌤과 #스페인 말라가에서의 첫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정채연, 수현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는 세사람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명 다 비주얼 짱이다” “언니...... 미모 실화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있을 때 잘해’, ‘꽃보다 남자’, ‘빅’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러던 2013년 동료배우인 이병헌과 웨딩마치를 올리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민정은 이병헌의 프로포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가족들과 남편의 영화를 관람하는데 ‘끝나고 화장실 가지마’라고 세번 말했다”며 “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웃음지었다.
최근 ‘운명과 분노’에 출연한 이민정은 구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그는 MBC every1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해 예능감을 펼치고 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