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파이더맨: 홈커밍’ 톰 홀랜드가 채드윅 보스만, 브리 라슨과 함께한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on’t care what anyone says... I defo had the coolest costume Thanks @chadwickboseman for this. Miss you mate. #christmastreebo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홀랜드는 채드윅 보스만, 브리 라슨과 함께 웃음 짓고 있다.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어벤져스’ 멤버들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극 중 채드윅 보스만은 블랙팬서 역을 맡고 있으며 브리 라슨은 캡틴마블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톰 홀랜드는 ‘더 임파서블’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하우 아이 리브’, ‘하트 오브 더 씨’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그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마블에 합류했다. 당시 그는 등장만으로도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으며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났다.
또한 ‘스파이더맨: 홈커밍’ 내한 당시 톰 홀랜드는 에릭남에게 “영어를 배웠냐”고 질문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톰홀랜드가 출연한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후속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해 시선을 끌었다. 해당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후속작으로 어벤져스 이후의 일을 그리고 있다.